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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해산] ② 내란 옹호한 바퀴벌레 소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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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8-27 16: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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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해산] ② 내란 옹호한 바퀴벌레 소굴


박 명 훈 기자 자주시보 8월 27일 서울 

윤석열 집권 내내 국힘당은 윤석열과 김건희의 범죄를 두둔하며 은폐한 범죄 공범이라 할 수 있다. 또한 1호 당원인 윤석열의 내란까지 옹호한 내란 정당이 국힘당이다.

국힘당이 윤석열, 김건희와 함께 저지른 범죄를 통해 국힘당 해산의 필요성을 살펴본다.

 

추경호와 나경원

 

국힘당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윤석열의 내란을 옹호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윤석열이 파면되고 새 정부가 출범한 지금까지도 내란 공범으로서 번번이 반헌법적 작태를 일삼고 있다.

 

2024년 12월 3일 늦은 밤 윤석열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추경호 당시 국힘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국회의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둘은 국힘당 인사들 중에서도 내란에 적극 가담한 정황이 짙은 내란 공범으로 꼽힌다.

 

추경호는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의원총회 장소를 공지할 때 국회 -> 당사 -> 국회 -> 당사 순으로 번복해 혼선을 줬다. 그 결과 국힘당 의원 대부분이 비상계엄 해제 의결안 표결에 불참했다. 

 

게다가 추경호는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위한 본회의 개회를 늦춰달라고 요구했다. 

 

이처럼 추경호는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노골적으로 방해했다.

 

그런데 이날 윤석열이 11시 22분경 추경호에게 전화를 걸어 약 1분 동안 통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열은 4분 뒤 11시 26분경에는 나경원에게 전화해 약 40초 동안 얘기했다.

 

추경호와 나경원이 윤석열과 통화한 시점은 국회에 계엄군이 난입하기 약 30분 전이었다. 윤석열이 비상계엄, 계엄군과 관련한 정보를 추경호와 나경원에게 공유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조은석 특검이 이끄는 내란 특검팀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검팀은 추경호를 내란 방조 혐의(국회 표결 방해)로 수사하고 있다. 추경호가 비상계엄 선포 직후 왜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번복했는지, 비상계엄 상황에서 추경호의 책임과 역할이 무엇이었는지가 수사 대상이다.

 

또 나경원을 내란 선동 혐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이 통화에서 나경원에게 비상계엄 해제 의결과 관련한 지시를 하지 않았는지 의심하고 있다.

 

윤석열 탄핵 반대

 

국회는 2024년 12월 7일 당시 야5당(민주당·진보당·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을 중심으로 1차 윤석열 탄핵소추를 추진했다.

 

1차 탄핵소추 표결에 앞서 국힘당은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하며 표결 자체를 가로막았다. 그럼에도 표결에 참여하려는 일부 의원들이 있었는데, 이들이 나가지 못하도록 한 공간에 가두기까지 했다.

 

그 결과 1차 탄핵소추 표결에는 국힘당 의원들 대다수가 불참해 의사정족수 미달로 표결 자체를 무산시켰다.

 

이후 야5당은 12월 14일 2차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다시 표결에 부쳤다.

 

2차 탄핵소추에서 국힘당은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한 뒤 표결에 참여했다. 1차 탄핵소추 표결에 불참한 국힘당 의원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거셌기에 표결에는 참여한 것이다. 국힘당 의원 대부분이 반대표를 던졌고, 2차 탄핵소추안은 204표로 아슬아슬하게 가결됐다.

 

이처럼 국힘당은 윤석열 탄핵을 거부하며 내란을 비호했다.

 

체포 방해 45적

 

강대식, 강명구, 강민국, 강선영, 강승규, 구자근, 권영진, 김기현, 김민전, 김석기, 김선교, 김승수, 김위상, 김은혜, 김장겸, 김정재, 김종양, 나경원, 박대출, 박성민, 박성훈, 박준태, 박충권, 서일준, 서천호, 송언석, 엄태영, 유상범, 윤상현, 이달의, 이상휘, 이만희, 이인선, 이종욱, 이철규, 임이자, 임종득, 장동혁, 조배숙, 조은희, 조지연, 정동만, 정점식, 최수진, 최은석...

 

체포 방해 45적이란 2025년 1월 6일 공수처가 한남동 관저에서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을 때 ‘인간 방패’가 되어 이를 막아 나선 국힘당 의원 45명을 뜻한다.

 

이들은 공수처가 영장집행을 시도하자 관저 앞에 몰려들더니 ‘인간 방패’가 돼 공수처의 영장집행 시도를 방해했다.

 

특히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과 통화한 나경원은 “불법 영장 집행을 방치하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의 법치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는 망언까지 했다. 이는 법원이 발부한 영장이 불법이라며 사법권을 침해한 행위이다.

 

또한 체포를 방해한 45명의 국힘당 의원들은 공무집행 방해로 현행법 위반이다. 

 

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7월 25일 체포 방해 45적의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박 의원은 “이들 45명에는 김기현 전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 윤상현 전 공천관리위원장, 조은희 최고위원, 김정재 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전·현직 지도부가 포진돼 있다”라면서 “김은혜, 박성민, 강승규 등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도 함께 있었는데 국민의힘 권력의 중심이 총출동한 것”이라고 했다.

 

 그 나물에 그 밥…윤 어게인 전당대회

 

장동혁 국힘당 의원이 26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전 장관을 누르고 국힘당의 새 대표로 선출됐다. 사실 누가 대표가 되든 그 나물에 그 밥, ‘윤 어게인 내란당’이라는 점에서 똑같아 보인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윤석열을 두둔하고 부정선거론을 퍼뜨리는 전한길이 큰 영향을 미쳤다.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들이 전한길을 치켜세우며 당원들에게 표를 구걸하는 촌극도 벌어졌다.

 

이쯤 되면 국힘당은 당 자체가 내란을 옹호하는 본거지라 할 수 있다.

 

구본기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에서 열린 국힘당 해산 촉구 기자회견에서 “겨우 윤석열이라는 바퀴벌레를 공적 영역에서 쫓아냈을 뿐이다. 이제는 국힘당이라는 바퀴벌레 소굴을 청산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내란 바퀴벌레 소굴’ 국힘당을 시급히 해산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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