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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 앞 100여명 “탄저균 진상을 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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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09 16: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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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탄저균 불법반입 세균전 실험 및 사드배치 규탄대회                          민중의 소리 정재웅 기자



 
 

서울지역자주통일선봉대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앞에서 '미국의 탄저균 불법반입 세균전실험 및 사드배치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정의철 기자

 

서울지역자주통일선봉대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앞에서 '미국의 탄저균 불법반입 세균전실험 및 사드배치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정의철 기자
 
▲서울지역자주통일선봉대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앞에서 '미국의 탄저균 불법반입 세균전실험 및 사드배치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정의철 기자
 
▲서울지역자주통일선봉대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앞에서 '미국의 탄저균 불법반입 세균전실험 및 사드배치 규탄대회'를 마치고 전달하려고 했던 항의서한을 주한미국대사관이 접수를 거부하자 찢어버리고 있다.ⓒ정의철 기자

 

 

대학생, 노동자 등으로 구성된 '서울지역 자주통일선봉대'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옆에서 집회를 갖고 "미국은 탄저균 국내 반입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극소량만으로도 치명적인 탄저균이 택배로 왔다고? 진상규명 해야 합니다"라고 쓰인 피켓 등을 들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미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했으나 전달하지 못했다. 대사관측이 항의서한 접수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탄저균은 치사율이 높은 위험한 병원균으로 치명적인 생화학무기로 사용되는데, 살아있는 탄저균이 오산 주한미군 기지로 배송된 것으로 지난 5월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민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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