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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감출수 없는 유인랍치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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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28 19:5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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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감출수 없는 유인랍치범죄

유인랍치범죄는 범죄행위들가운데서도 가장 극악한 범죄행위로 된다.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강제실종으로부터 모든 사람들을 보호할데 관한 선언》 제1, 2조에는 비법적인 랍치 및 체포, 구금 등으로 인한 강제실종행위가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극심한 고통을 가하는 반인도주의적범죄로, 생명권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국제인권법규범들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규제되여있다.

그러나 국제법도 인륜도덕도 안중에 없는 천하의 불한당인 남조선의 박근혜역적패당은 괴뢰정보원과 통일부, 외교부와 《북리탈주민보호쎈터》, 《북리탈주민지원재단》, 《민족공동체 해외협력팀》과 같은 모략기구들을 내세워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 강제억류, 귀순강요책동을 끊임없이 벌려왔다.

그 수많은 범죄행위들가운데서 일부만 놓고 보자.

지난 20135월 박근혜역도는 9명의 우리 청소년들을 남조선으로 끌고가려던것이 실패하자 다시는 그러한 실수가 없어야 한다고 공공연히 줴치면서 그해 6월 해외에서 유인랍치한 우리 주민들을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비밀작전을 청와대에서 직접 지휘하였다.

또한 지난 20157월에도 뜻하지 않은 사고로 동해상에서 표류하던 우리 주민 5명을 강제억류하고 그중 3명은 생억지를 부리면서 끝내 돌려보내지 않았으며 공화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줄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김련희녀성에게도 《북송불가능》이니 뭐니 하며 아직까지 갖은 정치적박해와 탄압을 가하고있다.

극악무도한 인권유린악마로서의 박근혜역도년의 정체는 지난 45일 해외에서 근무하던 10여명의 우리 녀성공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강제로 남조선에 끌고가서는 그 무슨 《자유의사》니 뭐니 하는 당치않은 구실을 붙여 강제억류하고있는데서 낱낱이 드러났다.

당시 역적패당은 《대북제재효과》가 나타나고있는듯이 크게 떠들어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지지여론을 긁어모아 20대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불리한 판세를 역전시킬 흉계밑에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집단유인랍치극을 벌려놓았다.

이에 대해 남조선 각계층은 《〈총선〉을 닷새 앞둔 시점에서 〈집단탈북〉을 이례적으로 공개한것은 누가 보아도 〈총선〉용 북풍감》, 《〈대북제재〉효과를 과시해보려는 기획〈탈북〉》 등으로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유인랍치행위를 폭로단죄하였다.

보다 엄중한것은 괴뢰당국이 우리 녀성들을 대상으로 잔인하고 악랄한 《귀순공작》놀음을 벌린것이다.

고문 또는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불명예스러운 취급과 처벌은 사람의 인격적권리에 대한 가장 야만적인 침해행위로서 국제법에 따라 철저히 금지되여있다.

하지만 인간의 탈을 쓴 괴뢰정보원의 살인악마들은 강한 정신적충격과 신경과민, 육체적고통으로 하여 시급한 의료방조를 받아야 할 형편에 있는 우리 처녀들에게 참을수 없는 인신모욕에 이어 성폭행까지 가하였다.

그런가 하면 역적패당은 서울에 나가 자식들을 직접 만나겠다는 피해자가족들의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 우리 녀성들에게 부모들이 《박해를 받고있다.》느니, 《수용소에 감금된 상태에서 〈대남공세〉에 내몰리우고있다.》느니 하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불어대고 부모들의 동화상과 사진자료들을 교묘하게 가공, 날조하여 보여주면서 부모와 자식들간의 천륜마저 끊어놓으려는 반인륜적악행도 서슴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저들의 집단유인랍치범죄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우리 인원들에 대한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을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과 국제인권단체의 면담요구를 전면거부하였으며 민변의 법적소송투쟁을 가로막다 못해 《종북세력》으로 매도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괴뢰패당은 저들의 집단유인랍치범죄가 국제적인 인권쟁점으로 번져져 사태가 더욱 불리해지자 지난 7월 《녀성종업원 12명을 모두 정보원 〈북리탈주민보호쎈터〉에서 내보냈다.》고 떠들어댔는가 하면 괴뢰정보원 원장의 명의로 된 확인서라는것을 증거로 내들고 남조선의 각계층 단체들과 국제단체들에 우리 인원들과의 면담 및 인신구제신청을 철회할것을 강박해나섰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오늘까지도 역적패당은 저들의 집단유인랍치범죄를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으로 매도하면서 그들을 격페시켜놓고 반인륜적악행을 가하고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역적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인권유린범죄행위를 덮어버리기 위해 오히려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떠들면서 갖은 악담질과 모략책동을 다 하고있다.

올해만 놓고 보아도 극단한 반공화국적대감에 사로잡힌 박근혜역적패당은 우리의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도발적인 《북인권법》조작과 시행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였다.

지난 3월 역적패당은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괴뢰국회에서 반민족, 반통일악법인 《북인권법》을 끝끝내 조작해내는 천하망동짓을 저질렀다.

역적패당은 《북인권법》이 《통일을 위한 제도적토대》라느니, 《북주민들의 〈인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발판》이라느니 뭐니 하고 미화분식하면서 그 시행놀음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특히 박근혜년은 지난 829일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에서 《극심한 고통》이니, 《참혹한 〈인권실상〉》이니 하는 도발적인 악담질을 마구 줴쳐대면서 《북인권기록쎈터》요, 《북인권재단》이요 하는 모략기구들을 반공화국대결책동에로 부추겨댔다.

추악한 동족대결광녀의 지령에 따라 괴뢰통일부, 법무부, 외교부의 수하졸개들은 《북인권기록쎈터》현판식, 《북인권기록보존소》개소식, 《북인권국제협력대사》임명장수여식을 비롯한 시행놀음을 벌리면서 동족모해에 열을 올리였다.

뿐만아니라 역적패당은 미국무성 《북인권》특사요, 유엔주재 미국대사요 하는 어중이떠중이 반공화국《인권》모략군들을 련이어 서울에 끌어들여 《북인권법》시행과 관련한 쑥덕공론을 벌렸는가 하면 신임 《북인권국제협력대사》라는자를 여기저기에 보내여 악법시행의 실효성을 높여보려고 책동하였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수많은 반인권적범죄를 저지른 박근혜《정권》이 《북인권》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는가, 인권을 정치적도구로 삼지 말라, 인도주의적정신을 외곡한 《북인권법》을 즉시 페기하라고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박근혜역적패당이 쓰레기통에서 다시 끄집어낸 구린내나는 《북인권법》으로 우리의 영상을 흐려보려고 발악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반인권적죄악만 더욱 드러내는것으로 될뿐이다.

괴뢰보수패당은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인권》에 대해 떠들것이 아니라 우리 공민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반인륜적, 반인권적만행에 대해 사죄하고 유인랍치, 강제억류한 우리 주민들을 혈육의 품, 조국의 품으로 지체없이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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