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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저지른 조선에서의 세균전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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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10 13: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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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낱낱이 드러난 미제의 비열한 세균전 만행의 진상, 일본의 악명높은 731새균전 부대를 맥아더가 이용하였다
 
미국이 지난 전쟁시기 조선에서 세균전을 감행하기 위해 일본과 밀접히 결탁해온 력사적죄악이 폭로되였다.

영국의 생화학자가 작성한 세균전보고서원문이 미국의 한 심리학자에 의해 공개되였다.보고서는 미국이 일본으로부터 세균무기의 개발과 사용방법을 배워 조선전쟁에 써먹은 사실을 고발하고있다.

그에 의하면 세균전부대로 악명높았던 일제의 731부대장이 1952년초 남조선에 여러차례나 기여들었다.
전쟁시기 조선인민군에 포로된 미군이 세균전이 있었다고 진술한 사실도 기록되여있다.

미국이 저들의 세균전만행을 부정하려고 발악하고있지만 일본전범자들까지 동원하여 세균무기와 같은 대량살륙무기의 사용을 서슴지 않은 죄행은 결코 가리울수도 부정할수도 없다.일제가 패망하자 미국은 세균전을 전문으로 연구해오던 일본군 731부대의 연구자료들을 걷어쥐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1947년에 인간생체실험결과를 독점하는 대가로 세균전개발계획에 참가하였던 이 부대의 전범자들을 도꾜전범재판에 넘기지 않는다는 더러운 비밀협약을 맺었다.

맥아더의 지시에 의해 731부대장을 비롯한 이 부대 전범자들이 사면되여 미군의 세균무기연구에 인입되였다.

이에 기초하여 미합동참모본부는 적어도 1949년까지 세균전을 비상작전계획으로 수립해놓았다.

조선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에는 작전도중 세균전에 사용될 특정병원체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가를 판별하기 위해 대규모현장실험을 시작할것을 지시하였다.
1950년 10월 27일 당시 미국방장관이였던 죠지 마샬이 세균무기개발계획을 세웠으며 후임인 로버트가 1951년 12월 세균무기를 실전에 투입할 준비를 다그칠데 대한 명령을 내리고 미공군참모부는 세균무기개발에 착수하였다.미공군의 요청을 받은 연구진과 군수기업체는 콜레라,적리,티브스와 같은 전염병과 농작물오염을 확대하는 세균을 개발하였다.

세균을 옮기는 곤충과 이 곤충을 산포하는 방법,심리전의 목적으로 뿌리는 삐라에 유독성포자를 묻혀 일종의 《분사포탄》으로 리용하는 계획들도 연구하였다.세균무기개발과정에 731부대 군의중장이였던 기다노 세이지로부터 류행성출혈열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넘겨받기도 하였다.

세균전준비가 갖추어지는데 맞게 미국은 공화국북반부지역들에 세균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뿌려댔다.
미합동참모본부의 지령에 따라 미5공군사령부가 1952년초 산하부대들에 세균전을 벌릴것을 명령하였다.그해 1월초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만도 미국은 수백대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공화국북반부의 169개 지역에 연 800여차에 걸쳐 각종 세균탄을 투하하였다.여기에 투입된 비행기가 공화국북반부지역 폭격에 동원되였던 전체 미군비행기의 4분의 1에 달하였다 한다.

1952년 한해동안에만도 세균전계획에 5억US$가 지출되였다.
미국이 이 범죄적만행을 위해 731부대장이였던 이시이 시로를 비롯한 악한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며 발악해온 사실이 여러 경로를 통해 드러났지만 아직까지 그 책임을 회피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외국의 전문가들이 《일본 731부대출신들이 미국의 세균전을 도와주기 위해 동원되였다.》,《미국이 부인하고있지만 조선전쟁에서 세균전을 감행했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증언한바 있다.

미국이 저들의 죄행을 감추어보려고 별의별 술책을 다 꾸며도 그것은 굴러가는 눈덩이가 커지는것처럼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것으로 될뿐이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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