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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05 14: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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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 패당은 우리의 대화 상대로 나설 수에있는  초보적인 자격부터 갖추어야한다

- 조국 평화 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 -

최근 괴뢰 패당이 그 시꺼먼 속통에 어울리지 않는 "대화"타령을 극성스럽게 외워 대고있다.

특히 박근혜부터가 요즘 입만 벌리면 우리의 체제를 헐뜯는 악담을 내뱉 으면서 한편으로는 "하루속히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한다."느니, "내민 손을 뿌리 치지 말아야한다."느니하는 요설을 늘어 놓아 마치도 우리 때문에 북남 당국간 대화가 열리지 못하는 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여기에다가 윤병세 요, 홍용표 요하는 괴뢰 정부 나부랭이들까지 모두 떨쳐 나서 미 일상 전과 련일 반 공화국 모의 판을 벌려 놓고 그 무슨 "압박과 대화의 병행 전략"에 따른 "대화 유도"라는 것을 주절 대는 추태까지 부리고 있다.

이것은 북남 관계를 파탄시킨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 씌우고 날로 격화되는 통치 위기를 모면하며 외세에 매달려 동족 대결을 더욱 격화시키려는 흉악한 속심 밑에 박근혜 패당이 놀아 대는 또 하나의 정치 사기극, 여론기만 극일 따름이다.

사실 괴뢰 패당은 그 무슨 "대화"를 입에 올릴 한 쪼각의 체면이나 자격도 없다.

알려진 것처럼 우리는 조국 해방 일흔 돐이되는 올해에 우리 민족끼리 손 잡고 북남 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이룩하기위한 획기적인 제안과 중대 조치들을 천명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할수있는 모든 성의와 노력을 다 하였다.

그러나 괴뢰 패당은 우리의 애국 애족적인 조치에 호응 해 나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최고 존엄에 대한 악랄한 비방 중상과 외세와 야합 한 광란적인 북침 전쟁 연습 소동으로 대답 해 나섰다.

극단 한 체제 대결과 "흡수 통일"에 열이 뜬 박근혜 패당은 상대방의 체제를 전면 부정하고 이른바 "자유 민주주의 체제 하의 통일"을 공공연히 추구함으로써 대화와 관계 개선의 근본 기초부터 완전히 허물어 버렸다.

북남 관계 개선의 분위기를 망쳐 먹고 대화의 기회를 다 차버린 괴뢰 패당이 이제 와서 "대화"를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다.

괴뢰 패당이 외세와 작당하여 그 무슨 "제재와 압박"을 통해 누구를 대화에로 "유도"해보겠다고 떠들어 대는 것은 더더욱 가소 롭기 그지 없다.

그런 서푼짜리 말장난으로 그 누구를 놀래 워 보려하는 것은 얼빠진 자들의 어리석은 망상이다.

"제재와 압박"이 우리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는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으나 모르고있는 것은 유독 박근혜와 같은 대결과 도발에 환장 한자들 뿐이다.

박근혜 패당이 속에 칼을 품고 외워 대는 그따위 "대화"타령에 귀 기울일 사람도 없으며 또 그런 요설로는 북남 관계를 파탄시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괴뢰 패당이 진정 우리와 마주 앉기를 원한다면 초보적으로 대화 상대가 갖추어야 할 체모부터 갖추어야한다.

무엇보다 통일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 가려는 관점과 북남 당국이 합의한 공동 선언을 인정하고 리 행하려는 립장을 가져야한다.

그리고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에 추종하지 말고 동족 대결 정책을 버려야하며 정세를 긴장시키는 북침 전쟁 연습을 당장 걷어 치워야한다.

그렇게 할 때에 만 초보적으로 대화 상대로서의 자격을 갖추 었다고 할수 있고 우리와 마주 앉을 체면도 서게 될것이다.

우리는 남조선 괴뢰 패당의 말이 아니라 실지 행동을 엄격히 주시해볼 것이다. 
주체 104 (2015) 년 6 월 3 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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