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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6.15민족공동행사 파탄주범 박근혜는 철전지 민족의 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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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06 13: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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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6.15민족공동행사 파탄주범 박근혜는 철전지 민족의 원수다.

 

2015년 전민족의 통일염원인 담긴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8.15민족해방 70돌을 맞이하여 6.15민족공동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남북해외가 합의하였다. 이같은 합의는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풀고 남북화해와 협력으로 조국통일로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하는 전민족의 소망이 담겨져 있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가 시시콜콜 시덥지 않는 헛소리를 하면서 남북해외가 합의한 6.15민족공동행사를 무산시켜버렸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지금까지 남북간의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기는커녕 드레스덴 선언이니 흡수통일이니 하면서 오히려 대결구도만 조장하다가 기어코 6.15민족공동행사까지 무산시켜버렸다.

이같은 박근혜 정부의 반통일 행각으로 인해 민족의 염원인 조국평화통일은 안중에도 없는 사대매국노의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통일은 외세 간섭없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외세인 미국의 손에 매달린 줄 인형극에 나오는 인형들에 불과하니 이것이 어찌 자주적으로 남북대화에 임할 수 있겠는가? 바로 사대주의자의 전형적인 행색이 아닌가?

남북 공동 이익을 위한 정책은 하나도 없고 대신 북을 중상모략하고 북과 전쟁하기 위한 정책만 남발하는 박근혜 정부는 철저하게 미국이 하는 대로 무작정 움직이는 인형에 불과하다. 영혼조차 없는 박근혜 인형이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외계인 말을 하면서 청와대에 있는 한 통일은 불가능하다. 미국이 하자는대로 움직이는 뼈속까지 사대매국주의자인 박근혜 정부에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우리민족끼리 단결단합하여 통일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제2의 6.15통일시대를 열지 않고서는 더 이상의 남북관계 개선은 기대할 수 없다. 외세에 매달릴수록 민족의 장래는 암울해질 것이다. 식민지로 전락해 노예로 살것인가? 아니면 자주독립국가로 통일을 맞이할 것인가? 6.15공동선언을 존중하지 않고는 굴종과 억압 그 자체의 피폐한 삶만 있을 뿐이다.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 박근혜 같은 사대매국노를 자청하는 자에게 우리 민족의 장래를 맡길 수 없다. 전쟁을 막고 평화통일을 바란다면 모두 단결단합하여 철전지 민족의 원수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제2의 6.15시대를 열어나가자.
 

 

2015년 6월 4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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