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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6.25 전쟁은 미제국주의와 이승만의 북진통일 야먕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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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25 02: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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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은 미제국주의와 이승만의 북진통일 야먕의 결과
 
6.25 코리아전쟁이 발발한지 64년이되었다.  미제국주의와 그 주구 이승만의 북진통일야욕으로 시작된 이 전쟁은 아직도 휴전상태로 남아있다,  북측의 조국통일연구원은 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미제와 그 주구 이슴만이라고 조선종앙통신에 고발장을 발표하였다.     www.coreaone-news.com   아래는 고발장 전문
 
조국통일연구원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이며 조선반도평화의 파괴자이라고 폭로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연구원은 24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조선전쟁의 도발자이며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 미쳐날뛰는 침략자, 평화의 파괴자라는것을 만천하에 폭로하는 고발장을 발표하였다.
    
고발장에 의하면 1945년 8월 일본의 패망과 함께 조선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남조선땅에 침략의 군화발을 내디딘 미제는 공화국에 대한 본격적인 침략전쟁준비에 달라붙었다.
    
남조선에서 군정통치를 실시하면서 친미반동세력을 규합하고 북침전쟁을 일으키는데 유리한 사회정치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날뛰였다.
    
조선전쟁도발준비를 주도한 장본인으로서의 미제의 음흉한 정체는 침략전쟁수행의 돌격대적역할을 놀게 될 괴뢰군을 편성하고 급속히 증강시킨데서 더욱 낱낱이 드러났다.
    
미제는 괴뢰군의 통수권을 장악하기 위해 1950년 1월 남조선에 미군사고문단을 설치할데 대한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괴뢰군의 각 사단에는 물론 련대, 대대에 이르기까지 군사고문들을 배치하여 괴뢰군을 북침전쟁연습에 내몰았다.
    
괴뢰군의 현대화를 위해 1949년에 리승만괴뢰도당에게 1억 1 000만US$의 군사원조를 주었으며 수많은 무장장비들을 넘겨주었다.
    
1948-1950년기간에 26억 2 700만US$를 괴뢰군의 무장장비를 갖추는데 들이밀었으며 리승만괴뢰도당은 《정부》예산의 45%에 달하는 거액의 자금을 군사비로 돌렸다.
    
미제는 북침전쟁을 위한 군사적준비를 갖추는 한편 전쟁계획을 작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1949년초부터 《북벌》을 당면과제로 내세우고 맥아더사령부 《G-2》소속 일본군장성들로 무어진 《KATO》기관과 《G-3》의 《력사반》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미군사고문단 단장 로버트와 괴뢰군부 우두머리들을 포함시켜 전쟁도발계획작성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여기에서 조선과 만주, 씨비리를 점령할것을 예견한 《A,B,C계획》이 연구작성되였으며 《A》계획과 관련한 《북벌》군사행동계획이 작성되였다.
    
미제와 괴뢰들은 조선전쟁을 위한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1947년부터 전쟁도발직전까지 38゜선 일대에서 무려 5 150여차례의 무장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1949년 한해동안에만도 괴뢰들은 2 617차례의 도발사건을 일으켰다.
    
미제와 괴뢰들은 조선전쟁의 불의성을 달성하고 전쟁도발의 책임을 우리 공화국에 넘겨씌우기 위해 모략소동에 광분하였다.
    
괴뢰들은 북침작전계획대로 미군사고문들의 지휘밑에 6월 25일 새벽 4시 38゜선 전지역에 걸쳐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불의의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미제는 이미 짜놓은 각본대로 6월 25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긴급소집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자》로 몰아가기 위한 유엔《결의》 제82호를 강압통과시켰다.
    
조선인민군대의 반공격을 《유엔자체에 대한 공격》으로 묘사하면서 6월 27일 미군과 추종국가군대들을 대대적으로 조선전쟁에 들이밀기 위한 유엔《결의》 제83호를 조작해냈다.
    
7월 7일에는 유엔《결의》 제84호를 날조하고 이를 구실로 《유엔군》과 《유엔군사령부》를 조작해냈다.
    
미국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비법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를 조작하는것으로써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죄악을 감추어보려고 발악하였다.
    
미제와 괴뢰들의 조선전쟁도발로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과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첨예한 대결전이 3년동안 벌어지게 되였다.
    
미제가 유엔의 이름까지 도용하면서 공화국을 강점하기 위하여 날뛰였지만 조선전쟁에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는 산산이 깨여지고말았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3년간의 조선전쟁에서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정전협정의 잉크가 마르기도전에 《북진》을 고아대며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을 가해왔다.
    
새로운 북침전쟁을 위한 미제의 무력증강책동은 최근시기에 들어와 더욱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북침핵전쟁연습은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왔으며 갈수록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의 북침핵전쟁연습책동은 2000년대에 들어와 더욱 로골화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정전이후 오늘까지 60여년동안 벌려놓은 각이한 명칭의 북침전쟁연습은 공개된것만 하여도 1만 8 000회이상에 달하고있다.
    
특히 박근혜집권이후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연습책동은 극히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고발장은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는것으로 그 무엇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고 규탄하였다.
    
1950년대의 조선전쟁에서는 항복서에 도장을 찍고 겨우 살아남을수 있었지만 또다시 침략의 불을 지른다면 항복서에 도장찍을 놈도 없이 선군조선의 무자비한 보복의 불벼락에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되리라는것을 미제와 괴뢰패당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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