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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제1비서의 "위대한 계승의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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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19 13: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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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계승의 4년
 
위인은 생전에 남긴 업적과 함께 당대에 리상과 목적으로 삼은 숭고한 위업의 계승과 더불어 영생한다.
 
4년세월이 흘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성스러운 애국애족위업이 줄기차게 이어져온 빛나는 계승의 4년이다.
 
그 나날 장군님의 거룩하신 존함과 영상은 민족의 번영과 강대성의 기치로 빛나고 그이의 유훈은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지난해 4월 평양에서 있은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때였다. 축전에 참가한 해외동포가수는 많은 노래들중에서 조국에서 널리 애창되는 《바다 만풍가》를 형상하여 무대에 올렸다. 공연을 며칠 앞둔 짧은 시간에 곡목을 새로 정하게 된데 대해 물었을 때 그는 너무도 많이, 너무도 빨리 달라지는 고국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바다 만풍가》에 풍어의 새 전변을 맞이한 조국의 현실이 그대로 담겨져있기때문에 마음먹고 형상하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위업이 주체의 궤도, 자주와 사회주의의 침로에서 한치의 편차도, 한걸음의 탈선도 없이 그대로 이어지고 그이의 구상과 념원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것이 공화국의 모습인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해 나라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더욱 강화되고 강력한 총대에 의거한 군력은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굳건히 담보하고있다. 지난 8월 조선반도에 조성된 극단의 대결상황이 가셔지게 된것도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력과 전민의 정치사상적힘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사람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강성국가건설이 장군님의 구상이고 의지였다.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울것을 결심하시고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최첨단을 돌파하라!》와 같은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구호밑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신 장군님의 뜻과 리상은 지금 현실로 되고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 자체개발과 발사성공은 조선의 우주과학기술과 종합적국력의 과시이고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보여준 특대사변이였다. 련하기계개발자들은 CNC공작기계본체가공용어미기계인 복합가공중심반을 개발해 장군님의 유훈을 실현했고 청천강에는 10개의 계단식발전소들이 건설되여 청천강을 전기강, 보배강으로 만들도록 할데 대한 장군님의 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량강도일대에는 장군님께서 그처럼 중시하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가 완공되였다. 고산과수농장에 새 선경 《철령아래 사과바다》가 펼쳐지고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 올해에 전례없는 과일작황이 마련되였다. 5만여정보에 달하는 세포등판이 개간되고 수만정보의 풀판이 마련되여 대규모축산기지의 면모를 보여주고있다. 구성공작기계공장, 천리마타일공장, 천지윤활유공장을 비롯한 자립경제의 생산기지들에서 생산장성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이 모든 전변은 나라의 국력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장군님께서 도처에 뿌려주신 애국의 씨앗들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사랑, 애국헌신으로 가꾸어 마련하신 풍만한 결실이다. 그이께서는 지난해에만도 연 100여차에 걸쳐 건설장들과 공장들을 비롯한 여러 부문, 여러 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며 장군님께서 념원하신 구상과 유훈이 현실로 꽃펴나도록 하시였다. 자신께서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비약한다고 하시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령역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선속도, 평양속도의 열풍속에 창조된 기적이고 변혁이다. 원산구두공장,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평양메기공장 등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건된 생산단위들에서 생산장성을 기록하고있다. 하늘에는 자기의 힘과 기술로 만든 비행기가 날고 지하에서는 자력으로 만든 전동차가 달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대동강의 쑥섬이 첨단과학기술개발과 보급기지인 과학기술전당건설로 과학의 섬으로 천도개벽되고 대동강기슭을 따라 미래과학자거리가 즐비하게 일떠섰다.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도 주체성과 민족성, 독창성과 편리성, 조형예술성이 완벽한 건축물로 천지개벽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에게 차례지는 혜택과 조국땅우에 일떠서는 창조물들과 재부들을 보실 때마다 장군님께서 생전에 보셨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셨겠는가고 하시며 그이의 리상과 념원대로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안겨주시려고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가고계신다.
 
위대한 계승은 위대한 창조를 낳는다.
 
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관철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그이의 비범한 령도력과 조선의 현실에 대해 인디아의 저명한 사회계인사인 비슈와나스는 《위인의 위업은 위인에 의해서만 확고히 계승된다. 김정일령도자의 위업은 김정은령도자에 의해 훌륭한 계승을 보고있다. 세계정치무대에서는 김일성시대,김정일시대에 이어 김정은시대가 펼쳐지고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장군님은 주체의 태양, 민족의 어버이로 영생하시며 조선은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고있는것이다.
 
통일신보   리 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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