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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탄두폭발시험성공을 경축하는 황해남도,황해북도,자강도,강원도,라선시군민련환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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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17 13: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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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원도군민련환대회장  로동신문 

세계를 경탄시킨 장쾌한 핵뢰성이 새로운 기적창조의 만세소리로 끝없이 이어지게 하자

핵탄두폭발시험성공을 경축하는 황해남도,황해북도,자강도,강원도,라선시군민련환대회 진행

주체조선의 국력을 힘있게 과시한 핵탄두폭발시험성공을 경축하는 황해남도,황해북도,자강도,강원도,라선시군민련환대회가 16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대회장들은 세계를 진감시킨 핵탄두폭발시험성공으로 주체조선의 민족사적대승리를 이룩한 크나큰 환희와 격정,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시여 당당한 핵보유국의 공민된 긍지안고 모여온 군중들로 차넘치였다.

대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대회장들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핵탄두폭발시험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모두다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로!》,《백두산대국》,《최후승리》 등의 구호판들과 글발들,선전화들이 세워져있었다.

지방당,정권기관,근로단체,공장,기업소,농장,대학의 일군들과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대회들은 《발걸음》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군민련환대회에서는 박영호 도당위원회 위원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 성명을 랑독한데 이어 도당위원회 부위원장 박태섭,조선인민군 장령 리재성,김제원해주농업대학 강좌장 송광천,도청년동맹위원회 1비서 리창성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들은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는 장엄한 시기에 진행된 핵탄두폭발시험의 성공은 온 나라를 환희로 들끓게 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의 정의의 핵탄두폭발시험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에로 질풍노도와 같이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천백배로 북돋아준 민족사적쾌거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우리 조국을 불패의 핵강국으로 위용떨쳐주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연설자들은 도안의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세계를 경탄시킨 장쾌한 핵뢰성이 새로운 기적창조의 만세소리로 끝없이 이어지게 함으로써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을 높이 발휘하며 만리마속도창조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와닥닥 끝냄으로써 충정의 200일전투를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날강도 미제와 그 주구들의 무모한 반공화국침략전쟁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적들이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자존과 권위를 해치려고 조금이라도 움쩍거린다면 단호히 징벌하고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과학기술강국건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선차적목표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심장에 새기고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농업생산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과학연구성과들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이룩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청년들은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을 대를 이어 심장속에 간직하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보위하며 조국통일대전의 진격로를 맨 앞장에서 열어제끼는 오늘의 리수복,강호영이 되여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로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황해북도에서

황해북도군민련환대회에서는 박태덕 도당위원회 위원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 성명을 랑독한데 이어 도당위원회 부위원장 리원종,조선인민군 장령 리경원,황북종합대학 부총장 한명식,도청년동맹위원회 1비서 지성남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들은 핵탄두폭발시험성공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언급하고 오늘 우리 나라가 《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을 한손에 거머쥐고 쥐락펴락하고있는 세계정치사의 기적중의 기적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전당,전군,전민이 천겹만겹의 성새,방패가 되여 경애하는 원수님을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전국의 앞장에 섰던 황철에서 철강재들을 꽝꽝 생산하고 례성강청년1호,2호발전소와 중소형발전소들에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 보낼 자재생산을 맡은 단위들에 전력을 지장없이 보내주어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도안의 협동농장들에서 당면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전투에 총력을 집중하여 한알의 낟알도 허실함이 없이 거두어들이며 경공업공장들에서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함북도 재해지역의 인민들에게 필요한 소비품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인민군대는 주체조선의 핵공격능력이 강화되면 강화될수록 지금 있는 무기,전투기술기재로 적과 싸워이기겠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백두산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며 당면하여 오늘의 인민사수전,인민복무전인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의 맨 앞장에서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새로운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과학자,기술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전략적구상을 결사관철한 핵과학자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불타는 애국충정과 헌신성을 높이 발휘하여 당의 과학기술강국건설구상을 높은 연구성과로 받들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도안의 청년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을 펄펄 휘날리며 당이 정해준 침로를 따라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힘차게 달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자강도에서

자강도군민련환대회에서는 김재룡 도당위원회 위원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 성명을 랑독한데 이어 도당위원회 부위원장 권대성,조선인민군 군관 김재선,도전자업무연구소 소장 최철룡,도청년동맹위원회 1비서 심명철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들은 온 세계를 또다시 진감시키며 높이 울려퍼진 주체조선의 핵뢰성은 백두산대국의 무궁한 번영과 공고한 안전을 영원히 담보하는 최대의 특대사변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시험을 통하여 세계가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는 불패의 군사강국,당당한 핵강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더욱 높아지고 우리 혁명무력의 핵공격능력이 비상히 강화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의 핵탄두폭발시험은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처한 단호하고도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천만대적이 달려들어도 반드시 승리한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결사옹위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오늘의 민족사적대승리를 더 큰 승리로 고조시켜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며 충정의 200일전투를 빛나는 승리로 결속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도안의 로동계급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강계정신의 창조자답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당의 전략적로선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대,돌격대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도안의 과학자,기술자들은 최첨단돌파전을 더욱 힘있게 벌려 국방공업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절실히 요구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을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청년들이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서도 엄혹한 고난의 행군시기에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를 받들어 강계정신을 창조하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인 자강도청년들의 영웅적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쳐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강원도에서

강원도군민련환대회에서는 박정남 도당위원회 위원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 성명을 랑독한데 이어 도당위원회 부위원장 신정남,조선인민군 군관 백명철,조군실원산공업대학 학장 김찬일,도청년동맹위원회 1비서 명광혁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들은 핵탄두폭발시험의 성공은 온 강원땅을 끝없는 감격과 기쁨으로 들끓게 하고있다고 하면서 핵무기연구소의 과학자,기술자들에게 도안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오늘의 특대사변을 통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은 이 세상 그 어떤 강적도 두려울것이 없다는 든든한 배심을 지니고 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기어이 실현해나갈 철석의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도안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백두산혁명강군은 고도의 격동태세에서 날강도 미제와 그 주구들의 무모한 반공화국침략전쟁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적들이 감히 덤벼든다면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죽음을 안기고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고야말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이 원쑤들의 정수리에 철추를 내리는 심정으로 200일전투목표를 기어이 점령하며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 모두가 만리마기수,자랑찬 위훈의 창조자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과학자,기술자들은 핵과학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불타는 애국충정과 헌신성을 높이 발휘하여 생산공정의 현대화와 원료,자재의 국산화실현에 이바지하는 과학기술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청년들이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최전방을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으로 정해준 당의 숭고한 뜻을 뼈에 새기고 복구전투에서도 존엄높은 주체의 핵강국 청년전위들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라선시에서

라선시군민련환대회에서는 림경만 시당위원회 위원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 성명을 랑독한데 이어 시당위원회 부위원장 리성룡,조선인민군 군관 리기영,라진해운대학 부학장 김정수,시청년동맹위원회 1비서 김철룡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들은 우리의 정의의 핵탄두폭발시험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미국의 무모한 핵전쟁위협으로부터 조국과 민족을 구원하고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는 이미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섰으며 미제가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상대할수 있는 무진막강한 군력을 가지게 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자력자강의 정신과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당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과감히 벌려 경제무역지대활성화와 인민생활향상을 힘있게 추동하는 대비약적혁신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이룩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민군대는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고도의 격동상태를 견지하고 싸움준비에 총력을 집중하며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의 맨 앞장에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과학기술로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는 인재들을 훌륭히 키워내며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비상한 각오와 피타는 탐구로 최첨단과학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이룩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청년들은 청춘의 열정과 기백으로 세월을 주름잡는 만리마속도,위훈창조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감으로써 경제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청년맹장부대의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군민련환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인민군장병들과 일군들,당원들,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 오늘의 민족사적대승리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로 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노래주악으로 대회들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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