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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핵재난을 자청하는 추악한 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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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08 16: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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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핵재난을 자청하는 추악한 망동


우리민족끼리 최 금 룡 기자


지난 1023일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놈이 남조선에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해줄것을 구걸청탁하기 위한 미국행각길에 오르며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핵균형》이 필요하다면서 《미국과의 군사동맹을 넘어서 핵동맹을 요청하기 위해 간다.》고 줴쳐댔다. 그런가하면 절박한 남조선의 《안보상황을 미국조야에 전달》하고 《나토식 핵동맹》을 만들어야 한다는 희떠운 개나발도 불어댔다.

실로 재집권야망과 당리당략을 위해서라면 민족만대의 생활터전에 핵참화를 들씌우는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천인공노할 민족반역의 만고죄악이 아닐수 없다.

지금까지 홍준표놈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그 무슨 《북핵위협》을 떠들면서 미국의 《전술핵무기재배치》를 《당론》으로 정한다, 대표단을 파견한다, 1 000만명서명운동》을 벌린다 하면서 별의별 추태를 다 부려왔다.

그러나 온 남녘땅을 미국의 핵무기저장고, 핵전쟁마당으로 만들려는 무모한 전술핵재배치주장은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만을 불러일으켰다. 지어 지난 9월에는 하내비처럼 믿었던 미국상전까지도 전술핵재배치를 구걸하러 왔던 《자유한국당》졸개들을 랭대하며 개쫓듯 돌려보냈다.

이쯤되면 아무리 천하바보라도 정신을 차렸어야 했을것이였다.

그런데도 동족대결이 골수에 찬 홍준표놈은 미국에까지 찾아가 전술핵무기재배치를 구걸하여 꼬물만한 정치적주견과 민족적량심도 없는 썩을대로 썩은 보수의 오물, 너절한 시정배로서의 추악한 몰골을 여실히 드러내였다.

가소로운것은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도 우리의 핵억제력이 안고있는 사명도 알지 못하는 정치무식쟁이, 식민지주구에 불과한 홍준표놈이 가련한 제 처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그 무슨 《핵균형》과 미국과의 《핵동맹》을 운운하며 주제넘은 넉두리를 늘어놓은것이다.

우리의 핵이 미국의 폭제의 핵으로부터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 남조선을 포함한 전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억제력이며 그 과녁도 철두철미 미국이라는것은 온 세상이 알고있는 주지의 사실이다.

우리 공화국의 핵위력앞에 만인이 경탄하고 《최강의 핵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까지도 전률하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미국의 전술핵무기따위나 끌어들인다고 하여 남조선과 우리와의 《핵균형》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무지스러운 사고방식이 어리석기 짝이 없다.

홍준표놈을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이 미국호전광들도 꺼려하는 《전술핵무기재배치》를 기어코 성사시키겠다고 지랄발광하는것은 이른바 《북핵위협》을 구실로 남조선에 극도의 《안보불안》을 조성함으로써 보수세력을 재결집하고 지리멸렬위기에 몰린 가련한 처지를 역전시켜보려는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민심이 천심이다.

남조선의 민심은 친미굴종에 환장하여 전쟁악마인 《싸드》를 배치한것도 모자라 미국의 전술핵무기까지 끌어들이지 못해 그토록 집요하게 악을 써대는 민족반역의 무리들에게 이미 등을 돌려댄지 오래다.

남조선의 각계층은 민족의 생사존망을 위태롭게 하는 위험천만한 《핵동맹》나발을 불어대며 무분별하게 날뛰는 홍준표역도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 가도 핵전쟁위험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보수역적무리들을 철저히 박멸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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