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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국제노동절 , 조선의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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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01 19: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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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세계노동절 , 조선의 노동자들 소식 

5월1일은 세계 노동자의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조선의 노동자들 소식을 알아본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조선의 오늘 기사 


절세위인들의 품에서 자라난 우리의 영웅적로동계급

주체109(2020)년 5월 1일  조선의오늘 

  오늘 공화국의 근로자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속에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 1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해마다 5. 1절을 맞이할 때면 우리의 로동계급은 절세위인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여 나라의 주인, 공장의 주인으로 복된 삶을 누려가는 한없는 영예와 긍지를 다시금 심장깊이 되새겨보군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기 일제의 식민지하에서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숙명처럼 받아들여야 했던것이 근로하는 우리 인민들의 처지였다.

그러나 이렇듯 비참한 처지에서 헤매이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심으로 하여 자기 운명의 극적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천대받고 압박받던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을 굳게 묶어세워 조국해방을 위한 전민항쟁의 앞장에 세워주시고 해방후에는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건국사업에 기여할데 대하여 호소하시며 온 나라 인민들을 새 조국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장하고나 우리들은 힘찬 근로자

새 세기를 창조하는 승리의 주인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건국의 마치소리 높이 울리며 우리 근로자들 누구나 긍지에 넘쳐 즐겨부르던 《승리의 5월》의 노래소리가 금시라도 들려오는듯싶다.

전후 어려웠던 시기 강선을 찾으시여 1만t의 강재만 더 있으면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다고 하시며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이 준엄한 난국을 타개해나가자고 하신 어버이수령님,

우리 수령님의 하늘같은 믿음을 안고 강선의 로동계급은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는 기적을 이룩하였으며 강선의 창조본때를 따라 온 나라 인민은 산악같이 일떠서 자체의 힘으로 《천리마》호뜨락또르와 《승리-58》형자동차, 굴착기와 불도젤을 만들어내고 두줄기 궤도우에 전기기관차의 기적소리 높이 울리는 자랑찬 기적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겨 나라의 역군으로 자라난 우리 근로자들의 투쟁과 생활의 갈피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현명한 령도의 손길,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도 뜨겁게 아로새겨져있었으니 바로 그 믿음, 그 사랑이 있어 우리 로동계급은 그처럼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나라와 공장을 먼저 생각하며 기대곁을 떠나지 않았고 불굴의 투쟁정신으로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도 세차게 지펴올릴수 있었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품들여 키워주시고 내세워주신 우리 로동계급과 근로자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삼복의 무더위와 한겨울의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언제나 우리 로동계급들을 아끼고 내세워주시며 그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믿음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언제나 우리 로동자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마음쓰시며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로동자들의 희한한 궁전, 정다운 보금자리인 로동자합숙들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신 사랑의 이야기는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합숙 -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 -


정녕 평범한 로동자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한량없는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 근로자들 누구나 자체의 힘과 지혜로 막아나서는 모든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눈부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는 자력갱생의 선구자들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은것이다.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며 이 땅에서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혁신의 성과들은 절세위인의 품에서 자라난 우리 로동계급의 자력갱생의 투쟁정신, 창조본때가 어떤것인가를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새겨진 절세의 위인들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고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주체의 조국, 사회주의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쳐갈것이다.

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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