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순안구역 성일농장,강동군 봉화농장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평양시 순안구역 성일농장,강동군 봉화농장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2-10 18:50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조선중앙통신 12월 10일 평양
나날이 문명개화하는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인 발전상을 직관해주는 자랑찬 실체들이 평양의 교외에 련이어 일떠서고있다.
순안구역 성일농장과 강동군 봉화농장에 솟아난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하루빨리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이 깃든 만복의 보금자리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는 평양시와 순안구역,강동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연설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를 축하하는 공연무대와 흥겨운 농악무가 펼쳐져 온 마을이 명절분위기로 흥성이였다.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2.10.)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