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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러시아 메드베데프 부의장, 조선은 모든 것이 훌륭, 존경받을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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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2-06 18: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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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드베데프 부의장.  © 크렘린궁


러시아 메드베데프 부의장,  "조선은 모든 것이 훌륭, 존경받을 나라”


아래는 자주시보 보도


문 경 환 기자   자주시보 2월 6일  서울


지난해 10월 북한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2일 타스, 로이터, 워곤조 프로젝트와 합동 인터뷰에서 북한에 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북한은 변화하고 있고, 예전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곳이 되고 있다”라며 “모든 것이 아주 훌륭하다”라고 평가했다. 

 

또 “지도자가 직접 나서서 국가 발전, 특히 의료와 교육 분야에 힘쓰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북한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느냐는 질문에 “무엇보다도 북한은 전면 봉쇄라는 제한된 자원 속에서도 국가의 경제적 잠재력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동원하는 방법을 보여준다”라고 답했다. 

 

이어 북한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견고한 방위산업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적하며 “이는 우리 북한 친구들이 자기 나라를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했다.

 

또한 북한의 회복력과 독창성을 언급하며 “이는 큰 존경을 받을 만하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제재받는 러시아 처지에서 장기간 강력한 경제제재를 받으면서도 경제 성장을 이룬 북한은 주목할 나라임이 분명하다. 

 

또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북한은 우리의 동맹국이다. 말뿐인 동맹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동맹국이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군인들과 함께 영웅적으로 싸워준 북한 군인의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 그들의 용기는 절대 잊히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변함없는 우정의 역사에 영원히 새겨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쿠르스크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 일부는 귀국했지만 나머지는 아직도 현지에 남아서 군사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북한과 러시아가 공개한 적은 없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은 4일 북한군이 쿠르스크지역에 주둔하면서 우크라이나 국경지역을 대상으로 로켓포 공격을 하거나 정찰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교체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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