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뾰족지붕이 많은 고산지대 삼지연의 건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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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7-09 18:3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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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지붕이 많은 고산지대 삼지연의 건축물들
변모한 북한 – 삼지연시 ②
이 영 석 기자 자주시보 7월 9일 서울
삼지연시 건물은 뾰족지붕이 많다.
고산지대의 특성이 잘 살아나게 하는 경사지붕을 기본으로 한 것이다.
더불어 건물 외벽을 주변의 숲, 나무들과 어울리게 여러 색으로 조화를 맞추고 건물 주변에 형성된 자연적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건축물들을 조화롭게 배치한 모습이 눈에 띈다.
또 피아노 건반을 형상한 삼지연시문화회관, 외벽에 편지봉투들을 형상한 우체국, 화살 모양의 관광안내소, 금방 깎은 연필을 형상하고 있는 유치원 등 독특한 모습을 한 건물들도 색다르다고 할 수 있다.
눈썹 무늬 장식을 단 건축물들도 많다고 한다.
북한 매체에 따르면 삼지연시 전반 건축에서 조선식 기와를 지붕에 얹어 민족적 정취를 살리는가 하면 현대적 미감을 살린 현대건축 양상을 조화롭게 배치한 것이 특색이라고 한다.
또 모든 거리의 현대문명을 보여주는 하나의 징표로 발달된 도로망을 내세우며 삼지연시의 동과 리들을 연결하는 순환도로가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변모한 삼지연시를 사진으로나마 살펴본다.
![]() ▲ 리명수거리. © 노동신문 |
![]() ▲ 리명수거리. © 노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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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명수거리. © 노동신문 |
![]() ▲ 리명수거리. © 노동신문 |
![]() ▲ 밀영거리. © 노동신문 |
![]() ▲ 베개봉거리. © 노동신문 |
![]() ▲ 베개봉거리. © 노동신문 |
![]() ▲ 베개봉거리. © 노동신문 |
![]() ▲ 포태동. © 노동신문 |
![]() ▲ 리명수동. © 노동신문 |
![]() ▲ 리명수동. © 노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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