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상 「비상계엄의 내막」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발본색원. 내란세력청산 내란특별법재판소 꼭 설치합시다.”

한 누리꾼이 ‘다큐창작소’가 제작한 영상 「비상계엄의 내막」을 보고 위와 같은 댓글을 남겼다.

「비상계엄의 내막」은 윤석열이 이상민, 김용현, 노상원과 함께 은밀하게 내란을 준비한 정황과 전쟁을 내란의 명분으로 삼으려고 벌인 작태 등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영상은 “청산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된다. 윤석열과 내란세력을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영상을 본 국민은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되는 역사”, “내란세력은 단 한 놈도 봐주지 말고 싹 처벌해야 한다”, “관련자들 모두 처벌하라” 등의 댓글을 썼다.

다큐창작소는 ‘내란 청산’을 주제로 세 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공개한 「내란 후보의 실체 김문수」가 첫 번째 영상이었고 지난 11일 공개한 「비상계엄의 내막」이 두 번째이다. 마지막 영상은 국힘당을 다룬다. 

다큐창작소는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킨 지 반년이 지났으나 아직 내란의 실체가 다 밝혀지지 않았다. 내란에 연루된 세력과 인물의 잔뿌리까지 다 찾아서 처벌해야 내란세력을 청산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윤석열과 내란세력이 일으킨 범죄를 절대로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것과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 영상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