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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수치만을 자아내는 력사의 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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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2-21 19: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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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수치만을 자아내는 력사의 퇴물들

 우리 민족끼리


최근 괴뢰보수패당이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표단의 활동에 대해 악의에 차서 헐뜯어대며 온갖 못된 짓을 일삼고있어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북남고위급접촉에 대해 《미국 홀대, 북 과잉대접》이니, 《외교관계상 있을수 없는 결례》니, 《북의 위장평화공세에 현혹되였다.》느니 하며 가는 곳마다에서 피대를 돋구어댔다. 또한 남조선의 《조, , 동》을 비롯한 보수언론들도 《대북제재무력화기도》이다, 《북의 위장평화공세에 말려드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온당치 못한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또한 《태극기시민혁명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극우보수떨거지 800여명이 우리 고위급대표단이 청와대에서 회담을 진행하는 시간에 서울에서 온갖 개나발을 불어대다 못해 우리 최고존엄과 고위급대표단을 모독하는 망동까지 부리면서 반공화국대결광기를 고취하였다. 그런가 하면 《대한애국당》을 비롯한 보수단체들도 서울과 부산에서 녀자빙상호케이단일팀과 예술단활동을 비난하는 집회를 열고 공화국기에 락서질하는 불망나니짓까지 감행하였다.

벌어진 사태는 괴뢰보수패당이야말로 민족성원으로서의 체모나 지각, 초보적례의같은것은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천하의 인간쓰레기들, 동족대결에 환장할대로 환장한 역적무리, 산송장들의 집합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이 반공화국대결란동을 계속 일삼고있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거기에는 동족대결을 일삼지 않고서는 보수의 존재자체가 없어진다는, 민족적화합과 통일의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저들이 설자리를 잃게 된다는 불안감과 위구심이 작용하였기때문이다. 또한 북남관계개선을 바라지 않는 미국상전의 흉심을 리용하여 그 앞장에서 돌격대로 나섬으로써 상전의 지지를 받아 지리멸렬의 위기에 처한 저들의 잔명을 어떻게 하나 부지해보자는데 있다.

하지만 보수패당의 그러한 속심을 가려보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그것은 오히려 저들 스스로가 한시바삐 매장해버려야 할 력사의 쓰레기집단, 천하의 역적무리임을 만천하에 보여주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길길이 날뛰는 괴뢰보수떨거지들의 천하무도한 특대형도발망동은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저놈들의 몸뚱이에는 분명 조선민족의 피가 아닌 잡탕피가 흐르고있다., 《역적무리들의 대결란동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수 없다., 《저런 놈들은 애당초 살아숨쉴 자격이 없다., 《모조리 칼탕쳐 씨도 없이 박멸해버리자.》…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계기가 되여야 할 올림픽경기대회마당에서 한줌도 못되는 인간추물들이 벌려놓은 대결광기는 민족적수치만을 자아낼뿐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어떻게 하나 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는 력사의 퇴물들, 괴뢰보수패거리들의 망동에 단호한 철추를 안겨야 할것이다.


  • 주체107(2018)년 2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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