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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통일염원을 무참히 짓밟은 이명박 박근헤의 죄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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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05 20: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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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통일염원을 무참히 짓밟은 이명박 박근헤의 죄악상

 

조선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명박 박근헤가 조국통일3대웥칭을 무참히 짓밟고 동족대결에 광분하며 날뛰던 죄악상을 까 밣히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기사 전문

 

북남공동의 통일대강들을 짓밟고 민족의 근본리익을 해친 만고죄악(2)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참사들과 《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기자: 전번시간에 조국통일3대원칙을 무참히 짓밟고 대결에 미쳐날뛴 박정희역도의 범죄행위에 대해 보았다. 그럼 오늘 시간에는 북남공동의 통일대강과 선언들을 부정하고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책동에 광분해온 리명박, 박근혜보수패당의 만고죄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참사1: 6. 15통일시대를 짓밟고 북남공동선언들을 전면부정한 리명박역적패당의 죄악은 지금도 우리 겨레의 가슴을 분노로 끓게 하고있다.

아는바와 같이 리명박역적패당은 집권 첫날부터 6. 15통일시대를 짓밟고 북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였다. 그것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높이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 민족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 아닐수 없었다.

리명박역도가 집권하자 6. 15공동선언발표이후에 삼천리강토에 차넘치던 환희와 기쁨은 사라지고 북남관계는 최악의 대결상태에 처하였으며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험악한 위기가 조성되였다. 민족의 희망찬 미래를 약속하며 활기있게 전진하여오던 북남관계를 총체적파국상태에 빠뜨려 10여년전의 불신과 대결의 과거에로 되돌린 리명박역적패당의 망동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반민족적, 반통일적죄악이다.

기자: 리명박보수패당이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부정하면서 악랄하게 책동한 사실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였으면 한다.

참사2: 북과 남이 합의하고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은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기치이며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북남선언들에는 북남관계의 개선과 나라의 평화,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원칙과 그 실현방도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북남선언들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민족의 운명, 조국통일위업의 전도가 달려있다. 온 민족이 한결같이 지지찬동하고 현실을 통해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은 그 누구도 부정하거나 말살할수 없다.

그러나 리명박역적패당은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공공연히 반기를 들었다. 보수패당의 립장은 한마디로 이전 《정권》이 합의한것을 새 《정권》이 《리행할 의무가 없다.》는 식이였다. 대결광신자들속에서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그 무슨 북의 《대남전략의 산물》이라느니, 6. 15식통일은 절대 안된다.》느니 하는따위의 북남선언들을 모독하고 헐뜯는 망발들이 계속 울려나왔다. 그들은 북남선언들의 고귀한 정신인 우리 민족끼리를 《편협한 민족주의》, 《배타적민족주의》로 비방중상하는 참을수 없는 망동도 부리였다.

참사1: 보수패당은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 부딪치자 저들이 북남선언들을 《부정한적이 없다.》는 뻔뻔스러운 소리들도 곧 잘 늘어놓았다.

하지만 보수집권세력이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채택과 관련한 기념행사에 언제 한번 얼굴을 들이밀지 않고 6. 15공동선언으로는 《남북관계를 풀지 못한다.》고 기염을 토한 사실만으로도 북남선언들을 무시하며 그에 등을 돌린 남조선집권세력의 본심은 충분히 립증되였다.

리명박패당이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완전히 배치되는 《비핵, 개방, 3 000》이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온것만 보아도 북남선언들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그 리행을 거부하려는 보수패당의 반통일적기도를 잘 알수 있다. 《비핵, 개방, 3 000》은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 공화국을 무장해제하고 개방시켜 제도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사상 류례없고 극히 로골적인 반통일대결문서였다.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시킨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남조선의 보수패당에 의해 전면부정당함으로써 북남관계는 선언채택이전의 상태에로 뒤걸음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기자: 리명박역적패당의 반민족적범죄행위는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반대하면서 그것을 모조리 파탄시킨데서 더욱 극명하게 나타났다고 보는데…

참사2: 물론이다. 북과 남의 대화와 협력은 관계개선을 다그치고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필수적인 방도이다. 6. 15공동선언발표이후 북과 남은 대화와 협력을 활발히 하면서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나라의 통일위업을 크게 전진시켰다. 그러나 온 민족의 기대와 념원이 어린 북과 남의 대화와 협력은 남조선보수세력의 집권으로 하루아침에 된서리를 맞았다.

보수패당은 권력을 잡자마자 《과거식의 남북대화는 하지 않겠다.》고 떠벌이며 북남사이의 당국회담을 비롯한 여러 갈래의 대화와 접촉을 일시에 중단시켜버렸다.

이자들은 북남대화를 《5년간 안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 누구의 《버릇을 고쳐놓겠다.》고 객기를 부리면서 대화반대립장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떠들어댄 그 무슨 《기다리는 전략》과 《원칙고수》라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북남대화와 협력을 거부하고 시간을 끌면서 우리에 대한 정치군사적압력과 봉쇄를 강화하여 불순한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흉계의 발로였다. 오죽했으면 남조선각계가 《원칙고수》타령을 두고 《대화하지 않는 원칙》이라고 비난했겠는가.

기자: 리명박보수패당에 이어 남조선에 천하악녀로 소문난 박근혜《정권》이 들어선후 북남선언들을 전면 부정하고 대화를 차단하며 또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무분별한 망동이 보다 강화되였다고 본다.

참사1: 아는바와 같이 박근혜년은 불법무법으로 《정권》을 찬탈한후 《북남선언의 전면부정》, 《대결국면의 지속》을 떠들면서 우리가 내미는 동포애의 따뜻한 손길, 뜨거운 진정과 아량을 가차없이 거부하고 마이동풍격으로 놀아댔다.

특히 역도년과 보수패당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공명정대한 제안을 다짜고짜 《위장평화공세》니, 《진정성없는 대화》니 하고 마구 헐뜯었다.

나중에는 북남사이의 군사적충돌을 방지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우리의 북남군사당국회담제안마저 그 무슨 《남남갈등》과 국제적인 《대북제재의 균렬》을 노린것이라고 걸고들면서 거부하였다.

대결정책철회와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민심의 목소리가 높아가자 지금은 대화가 아니라 《제재와 압박에 집중할 때》라느니, 《가장 효과적인것은 제재》라느니 하면서 《제재와 압박으로 북비핵화를 유도하는 대북정책기조를 계속 유지할것》이라고 고아댔다.

역도년은 《3.1절기념식》을 비롯한 여러 계기때마다 히스테리적인 대결광기를 부리면서 《국제공조로 북정권이 붕괴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마구 씨벌여대다 못해 우리 주민들을 향해 《탈북》을 선동하는 망동까지 부려댔다.

기자: 6.15의 옥동자이고 북남관계의 마지막명줄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페쇄해버린것은 역도년의 대결광증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명백히 보여주지 않았는가.

참사2: 그렇다. 악명높은 《5.24조치》를 꾸며내여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의 길을 모조리 가로막았던 리명박역도조차 감히 어쩌지 못한 개성공업지구가 일개 돌팔이무당의 잠꼬대소리에 넘어간 박근혜역도에 의해 동음을 멈춘것은 기막힌 일이 아닐수 없다.

결국 개성공업지구에 명줄을 걸고있던 수많은 남측기업들이 수십억US$에 달하는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입고 파산되거나 령세기업으로 전락되였으며 20여만명의 남측 로동자들이 하루아침에 한지에 나앉는 처참한 광경이 펼쳐졌다.

이에 대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남북관계를 암흑시대로 돌려놓은 최악의 실책》, 《스스로 전쟁을 불러오는 자해적행위》라고 비난하였고 개성공업지구에 들어왔던 남조선기업가들은 《박근혜가 입주기업들에 핵폭탄을 떨구었다., 《중소기업들의 밥줄을 끊었다., 《북에 하나를 주지 않으려고 수백을 손해보는 머저리짓을 하였다., 《대북제재가 아니라 대남제재》라고 울분을 터치였다.

참사1: 그야말로 늙다리상판대기의 주름을 펴는데는 온 신경을 쏟아부을지언정 조국통일을 위해서는 고민 한번 해본적이 없고 통일오작교를 놓는 일에 흙 한삽 뜬적도 없는 년이 온 민족의 피와 땀으로 무르익힌 6 15통일시대의 고귀한 결실들을 무참히 짓밟고 북남관계의 길목에 독사처럼 똬리를 틀고앉아 겨레의 운명을 롱락한 그 만고죄악은 천추만대를 두고 용서받을수 없는것이다.

기자: 우리는 이번 시간에 북남공동의 통일대강과 선언들을 부정하고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책동에 광분해온 과거 보수패당의 만고죄악들 중 일부를 보았다. 이상에서 본바와 같이 보수패당이야말로 민족의 근본리익도, 나라의 통일도 안중에 없는 극악한 매국의 무리, 분렬과 대결의 무리, 반드시 매장해야 할 적페집단임은 더욱 명백하다.

하지만 이런 반역집단이 북남관계개선과 발전, 통일의 앞길을 제아무리 가로막아나서도 그것은 력사와 민심, 정의와 대세를 거스르는 행위이기에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7(2018)74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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