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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레들의 사고방식, 민족의 더없는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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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17 10: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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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레들의 사고방식, 민족의 더없는 수치

 

최근 남조선보수패당이 2019년도 《남북협력기금예산안》을 무작정 반대해나서면서 북남협력사업에 제동을 걸고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야당패들은 예산증액은 절대로 안된다, 구체적인 사용출처가 제시되지 않은 비공개대북관련 예산편성은 《국회》통제를 무시하는 처사이자 《대북퍼주기》라고 비난하면서 북남협력예산을 대폭 삭감해야 한다고 떠들고있다.

그런가 하면 남북철도련결사업에 기금이 사용될 경우 유엔《제재결의》에 저촉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선 비핵화, 후 경제지원》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망발까지 내뱉고있다.

이것은 민족의 지향이며 시대의 요구인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을 가로막고 북남관계를 파탄시키려는 보수패당의 추악한 본색를 그대로 드러낸 반민족적, 반통일적망동이다.

북남협력사업은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위한 사업으로서 그에 대한 태도는 애국과 매국, 통일과 분렬에 대한 립장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모든것을 엽전구멍으로 내다보는 수전노의 치졸한 속통그대로 민족의 대의가 반영된 북남협력사업을 《퍼주기》라는 악담질로 모독하며 도전해나서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을 한갖 《개, 돼지》로 여기면서 천문학적액수의 국민혈세를 불순한 정치적야욕과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마구 탕진해온 날도적무리들이 이제 와서 그 무슨 《복지》를 운운하는것 자체가 혀를 찰 일이다.

온 겨레가 바라는 평화보다 제주머니의 푼돈이 더 중하고 일신의 향락을 위해서라면 민족의 리익을 통채로 팔아먹어도 무방하다는것이 보수돈벌레들의 사고방식이다.

현실은 신성한 민족사적대업을 금전의 저울대우에 올려놓고 우롱하는 보수패당이야말로 민족의 더없는 수치이며 반통일역적무리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온 겨레의 뜨거운 통일지향을 함부로 모독하며 평화번영의 길을 가로막는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인 보수패당을 단호히 쓸어버리기 위한 적페청산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주체107(2018)1117일 《우리 민족끼리》 김웅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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