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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병에 목침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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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22 08: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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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1122일 《우리 민족끼리》


지랄병에 목침이 약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남조선보수세력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란 악담질뿐이다.

얼마전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국회》에서 래년에 쓰게 될 《남북협력기금예산안》을 걸고들며 《퍼주기예산》, 《깜깜이예산》이라고 하면서 삭감을 요구하였는가 하면 현 당국의 협력사업에 대해서도 《<대북제재>에 구멍내기 위한 노림수》, 《감성팔이행보》라며 시비질해나섰다.

이 얼마나 민족의 피와 넋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쓸개빠진 역적배들인가.

보수패거리들의 지랄발광은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위한 대세의 흐름을 가로막고 북남관계를 반목과 대결의 과거에로 되돌리려는 단말마적발악이다.

북남사이에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대시키는것은 쌍방에 다같이 리로우며 우리 민족을 위하여서도 좋으면 좋았지 나쁠것이란 하나도 없다. 그런데도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민족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도전해나서고있으니 이런 천벌맞을짓이 어디에 또 있겠는가.

비극은 그러한 망동이 제손으로 제목을 조이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뿐이라는것을 보수패거리들이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있다는데 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북남관계개선흐름을 가로막아보려고 악을 써대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에게 《이미 썩어문드러졌어야 할 한줌도 못되는 반역무리들》, 《민족의 망신이고 수치이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떨거지들을 용서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규탄과 비난을 퍼붓고있다.

오죽하면 보수세력내에서도 《망신당》, 《망한당》이라는 조롱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겠는가.

지랄병엔 목침이 약이라고 보수패거리들의 발광증에는 무자비한 징벌만이 제격이다.

제명을 다 산 시대의 오물들이 제아무리 발악해도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에로 향한 도도한 흐름은 절대로 멈춰세울수도, 되돌릴수도 없다.

최 정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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