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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를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것은 시대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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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22 16: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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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조선반도를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것은 시대의 요구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나가려는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에 대한 내외의 지지와 찬동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해 우리는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였다. 지난해의 정세흐름은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의 애국애족적인 자세와 립장을 잘 보여주었다.

북과 남이 조선반도에 더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시대를 열어놓으려는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담아 채택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그것은 바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가 북남사이에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것을 확약한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이기때문이다.

여기에는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제반문제들과 실천적대책들이 폭넓게 담겨져있다.

그러므로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위해서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성실히 리행해나가야 한다.

돌이켜보면 북남사이에 아무리 좋은 대화마당이 마련되고 협력사업들이 진행되여도 대화일방을 겨냥하여 감행된 각종 군사적도발행위들은 그 모든것을 무용지물로 만들었고 서로의 불신과 대립만 부추겼다. 남조선의 이전 보수《정권》시기가 바로 그러했다. 곡절많은 북남관계사는 총포성이 요란하게 울리고 전쟁위험이 떠도는 속에서는 신의있는 대화가 이루어질수 없고 북남관계도 전진할수 없다는것을 교훈으로 새겨주고있다.

북과 남은 이미 합의한대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적대관계해소를 지상과 공중, 해상을 비롯한 조선반도전역에로 이어놓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야 한다.

외세와의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은 군사적긴장을 조장하고 조선반도정세를 위험한 국면에로 몰아가는 주되는 요인이다.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이상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고있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 진실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를 바란다면 겨레의 운명과 이 땅의 평화를 해치는 외세와의 전쟁연습을 그만두어야 하며 외부로부터 전쟁장비를 끌어들이는 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것은 비단 북남당국에만 해당한것이 아니다. 그것은 전체 조선민족에게 부과된 력사적과제이다. 이 땅에서 전쟁의 위험을 완전히 종식시키고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민족사적투쟁에서는 북과 남이 따로 있을수 없고 개별적인 계급과 계층이 따로 있을수 없다.

온 겨레는 조선반도평화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을 안고 일치단결하여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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