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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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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22 19: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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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722일 《우리 민족끼리》

 

뱁새

 

여러분, 이런 속담을 들어본적이 있습니까.

《뱁새가 황새걸음을 하려면 다리가 찢어진다》, 다리가 짧은 뱁새가 다리가 긴 황새걸음을 본따서 그뒤를 따라가려 하다가는 필경 다리가 찢어지고말것이라는 뜻이지요.

어찌보면 제 주제도, 처지도 모르고 《대권》을 꿈꾸며 멋없이 설쳐대는 남조선의 《자한당》대표 황교안과 같은 어리석은자에게 어울리는 말이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도그럴것이 정치판에 나선 황교안의 시대착오적인 처사가 요즘 남조선 각계의 랭대와 비난거리로 되고있기때문이랍니다.

《정치초년생》, 《무식쟁이》, 《도덕적저렬한》…

듣기에도 거북한 이런 비난들은 황교안의 몸값을 투시해보기에는 너무도 충분하답니다. 《당대표출마》선언이라는 꽹과리를 요란스레 울리며 마각을 드러낸 때로부터 황교안의 미숙성과 무지무능, 도덕적저렬함이 바닥까지 밑뿌리채 드러났으니 어찌 그렇지 않겠습니까.

도탄에 빠진 민생을 위한답시고 단행한 《민생대장정》기간부터 한번 렬거해볼가요.

제집없이 세방살이하는 사람들앞에서는 《집값이 내려 야단》, 인력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방의 중소기업대표들에게는 《멋진 카페를 하나 만들어놓으면 청년들이 모여들것》, 남조선로동자들의 우대문제를 두고는 《외국인로동자들의 임금을 낮추어 적용》, 정말이지 어느것하나 들어봐야 터무니없는 괴담,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망언과 랑설이 아닐수 없습니다.

근간에는 또 어떠했던가요. 취직길이 막힌 청년들앞에서 자기 아들이 실력이 없었지만 대기업에 취직하였다고 력설하여 정치권으로부터 《평생 권력기관에서 부정부패를 저질러왔다는것을 스스로 고백》, 《청년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준 <청년무시발언>》이라는 비난과 규탄을 받았고 《자한당》 녀성위원회주최로 열린 녀성당원행사에서 녀성들이 바지를 벗고 엉뎅이를 흔들면서 춘 변태적인 춤을 보고 《오늘에 한 공연을 잊어버리지 말고 좀 더 연습하여 멋진 공연단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는 추언으로 사람들을 아연케했답니다.

명색이 《자한당》대표라는 자가 놀아대는 꼬락서니가 이렇듯 추하고 역겨우니 남조선 각계에서 황교안을 두고 《정알못》, 《경알못》, 《법알못》, 《하알못》이라고 조롱하는 새로운 류행어가 나돌고있는것이 결코 우연한것이 아닙니다.

오죽하였으면 보수패거리들속에서까지 《황교안이 보수전체를 망신시킨다., 《어쩌면 그리도 무지한 발언만 골라할수 있는가., 《황교안은 역시 <정치미숙아>》라는 개탄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겠습니까.

그 모든 조소와 규탄이 모자라는듯 얼마전에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가하여 특별석에 앉아 무려 50분동안이나 통잠을 자 《정치초년생》의 몰골을 여지없이 보태주었답니다.

글을 갓배운 아이가 철학을 론한다면 웃음거리로 보지만 법무부장관, 《국무총리》를 했다며 그 무엇이나 안다고 너덜거리는 황교안의 모든 행실에서 들리는것은 속빈 깡통소리뿐이요 황새흉내를 내고자 하니 가랭이가 찢어지는것은 물론입니다.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자한당》이 한때 인물난을 극복한다고 하면서 황교안을 《보수를 대표할수 있는 인물》이라고 당에 받아들였는데 이제 와서 보니 우환단지를 끌어들인셈이 되였습니다.

땅바닥에 떨어진 인기를 올려보자고 황교안을 끌어들였건만 그렇지 않아도 한심한 지지률을 계속 떨어뜨리고만 있으니 《자한당》내에서 황교안을 두고 《정치햇내기》, 《자격이 없는 당대표》, 《철학부재》라는 탄식이 그치지 않는것입니다.

고대그리스의 한 철학가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것은 상통은 기생오래비같이 해말쑥해도 박근혜의 진때가 더덕더덕 묻은 그야말로 보기만 해도 구역질나는 《남자박근혜》인 황교안을 두고 하는 소리일것입니다.

무릇 누가 《대통령》야망을 품고 정치판에 나서려면 그 무슨 소신과 철학이라는것도 있어야 하고 제나름대로 쌓은 인격과 경륜이라는것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황교안은 제놈의 몸값이란 아무것도 없는 허수아비로서 기껏 내들것이란 박근혜가 씌워준 장관, 총리의 벙거지와 그 무슨 대행이라는 누더기옷이 전부입니다.

물론 어떤 정치인들의 경우 모자라는 제몸값을 다른 사람의 후광을 받아 보충하는 이들도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황교안은 가장 더러운 박근혜후광을 칠성판처럼 지고있는 가련한 고기덩어리에 불과하답니다.

희비극은 문둥병환자의 몸에 난 헌데처럼 덕지덕지 달고있는 박근혜딱지마저 떼버리면 황교안이라는 존재는 그저 권력이라는 덕대에 올라보려고 날개를 퍼덕이는 한마리 수닭과 다름없다는것입니다.

이자가 박근혜의 총애를 받은것을 보아도 그 무슨 실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년의 가려운 잔등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환관노릇을 잘했기때문이랍니다.

권력을 부여받을 아무러한 자격도 명분도 능력도 없는 시정잡배에게 《정치초년생》, 《무식쟁이》, 《도덕적저렬한》과 같은 조소와 비난이 장마철의 탁류처럼 들씌워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입니다.

보잘것없는 몸통으로 《대통령》자리를 넘보며 황새걸음을 흉내내보려는 황교안이야말로 자기 시대를 다 산 보수세력의 최후종말을 위해 필요한 마지막지푸라기, 《황뱁새》가 틀림없습니다.

황교안의 망언과 랑설, 추한 행동으로 《자한당》의 앞길엔 장송곡만이 스산히 들려옵니다.

최 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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