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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태》라는 말이 다시금 생각되는 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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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26 02: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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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4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귀태》라는 말이 다시금 생각되는 리유

 

한때 남조선정치계에 《귀태》라는 말이 나돌아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귀신 귀(鬼)》자에 《태 태(胎)》자를 쓴 이 말에는 이 세상에 태여나지 말았어야 할 인간은 사람들의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는 뜻이 담겨져있다.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은 고대그리스신화의 《판도라의 함》에서 쏟아져나온 불행과 고통, 기아와 살륙 등 온갖 재앙과도 같은 존재를 《귀태》로 찍어 단죄규탄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저주의 대명사로 된 《귀태》, 하다면 왜 이 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것인가.

요즘 남조선에서는 친일적페세력에 대한 심판운동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정계는 물론 사회계와 일반시민들까지 총궐기해나서고있는 친일보수심판운동은 각종 기자회견, 성명발표, 친일정치인명단발표, 인터네트를 통한 친일행적공개, 《친일청산대립법》추진, 《친일파없는 〈국회〉만들기운동》, 《친일정치인불매운동》 등으로 다양하게 벌어지고있다.

이것은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천년숙적 일본반동들에게 겨레의 존엄과 운명을 송두리채 섬겨바치려는 매국역적무리들에 대한 각계층의 원한과 증오, 치솟는 분노의 폭발이며 일본의 과거죄악을 반드시 결산하려는 드높은 각오와 결연한 의지의 발현이다.

위험이 닥쳐오면 몸뚱아리의 색갈을 변화시키는 카멜레온처럼 재앙의 본산인 전 《자한당》것들이 《미래통합당》으로 간판을 바꾸어달았지만 그것 역시 사대와 매국의 바통을 그대로 넘겨받은 또 하나의 《독버섯》이라는것이 다름아닌 남조선민심이다.

원래 친미와 친일은 《미래통합당》의 원조인 자유당》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물림하며 이어온 《보수》라는 갓을 유지하는 두 끈이다. 두 갓끈중 어느 하나가 끊어져도 갓이 벗겨지게 되여있으니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은 친미와 함께 친일매국에 그토록 기를 쓰고 매달리는것이다.

날로 로골화되는 남조선에 대한 일본의 경제침략행위를 두고 《지금은 친일을 할 때이다.》고 고아대면서 일본반동들과의 타협과 굴종을 선동해댄것도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심재철, 라경원, 오세훈, 홍준표, 김진태와 같은 친일역적무리들이며 박근혜보수《정권》이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무마시키기 위해 조작하였던 《화해, 치유재단》의 해산이 결정되였을 때에 《심중치 못한 결정이다.》,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는 분리해야 한다.》는 따위의 해괴한 망언을 줴쳐대며 과거죄악에 대한 배상을 회피해나서는 일본반동들의 날강도적궤변을 비호두둔해나선것도 다름아닌 친일에 쩌들대로 쩌든 보수패당이였다.

《미래통합당》의 원조들이 반세기전에 매국적인 《한일협정》으로 일제의 치떨리는 민족말살죄악을 덮어주었다면 그 후예들은 몇푼의 돈으로 일본의 성노예범죄를 융화묵과해주고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군사정보보호협정》조작으로 재침의 길까지 열어준 《21세기의 을사오적》, 특등반역집단이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이 《미래통합당》을 가리켜 《토착왜구당》이라고 비난하면서 친일매국역적무리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것이다.

 

 

이것이 다름아닌 《귀태》라는 말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는 리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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